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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니아

블태기 + 식태기 삽목 성공 너무 너무 너므 더운 날씨때문인지 요즘 아무것도 하고싶지가 않다. 그래도 그와중에 삽목 성공 ㅠㅜ 장미허브는 물론이고 스윗하트 소코라코 브래이니아 미스김라일락 모두다 뿌리가 나와있었다. 요즘 날이 너무 더워서 잘 돌보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뿌리를 실하게 내어주다니 ㅠㅠ 너무 고맙다 정말 미스김 라일락 뿌리는 삽목한지 한달만에 이렇게 길었다. 이뻐 이뻐. 햇빛도 못보고 영양분 하나 없는 녹소토에 꽂아둔 장미허브도 뿌리를 이렇게 기특하게 내어줬다. 스윗하트 뿌리는 양파망을 휘감을 정도. 소코라코 삽목이도 뿌리를 이렇게 예쁘게 내어줬다. 가장 오랜시간 공들인 브레아니아. 오늘 정식해줬는데 제발 잘 자라주길❤ 더보기
더그린 가든센터 또 방문!! (둥근잎아카시아, 브레이니아) 지난 일요일 합지 할매 제사라 외갓집에 다녀왔다. 우리 외갓집은 더그린가든센터에서 10분 거리라서 외갓집 방문 전에 살짝 들렸다. 외갓집이 연신내에 살다가 멀리 이사가서 삼촌을 원망했는데 우리삼촌은 역시. 이사를 가도 어쩜 여기로 가서 내가 외갓집 갈때마다 이렇게 더그린가든센터에 들릴수 있게 ㅋㅋㅋ 확실히 봄은 봄이다. 예쁜애들이 잔뜩이다. 요즘 나는 둥근잎아카시아랑 브레이니아를 사고싶었는데 두개 다 있을지 두근두근. 둥근잎아카시아도 소코라코처럼 속성수라길래 좀 자그마한거로 사고싶었는데 큰것들밖에 없었다. 그중에 제일 이쁜놈으로 우리 순이가 골랐다. 브레이니아도 있어서 사긴 했는데 너무 여려서 마음에는 안들었다. 그래도 브레이니아도 속성수라니까 금방 크겠지 뭐. 외갓집 마당에서 햇빛 샤워중인 새식구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