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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목

꽃치자, 부발디아 식쇼핑! 아악무 근황 어제는 오랫만에 밑반찬을 만들어봤다.요즘 식물 키우기 시작한 이후로 음식하는거에 흥미를 잃어서 ㅋㅋㅋ두가지 동시에 잘하면 얼마나 좋아~ 나 없을때 오빠 밥 챙겨 먹기 좋은것들로 만들었다.계란장조림, 소세지부침, 어묵볶음, 진미채볶음.예전엔 반찬 하나 할라면 한시간은 기본이었는데 지금은 요정도야 뭐. 일요일에 오빠랑 남양주 드라이브 갔다가 화원에 들려서 식쇼핑도 조금 했다.화원 가기 전에 오빠가 커피한잔 마시자고 해서 커피숍에 갔는데왠일로 테이크아웃 말고 마시고 가자고 해서 매장에서 먹기로 했다.근데 진짜 거짓말 안치고 한 10분?마늘빵이랑 커피 원샷 때리고 나옴.이럴거 왜 매장에서 먹어? ㅋㅋㅋㅋㅋ 남양주에 갈때 오빠가 꽃 사주는 화원이 있는데평소에 눈여겨보던 부발디아를 골랐다.복주머니같이 생긴 분홍색 .. 더보기
광명화훼단지에서 데려온 아악무 (은행목, 사랑무) 무늬 은행목, 아악무, 사랑무. 사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다. 어쨌든 작은 벚꽃나무같기도한 비쥬얼에 반해 또 데려온 아악무. 굉명화훼단지에서 2만원 주고 구입했고. 집에 오자마자 분갈이를 했다. 그런데 이 흙이 도대체 무슨 흙인지.. 듣던대로 아악무는 뿌리가 엄청 작았다. 이상한 톱밥같은 흙을 최대한 다 털어내고 분갈이를 해줬는데 뿌리를 잘 내릴지 걱정이다. 내 세번째 아악무. 잘 자라줘 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