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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씩씩이

남사 에르베플라워 아울렛 방문기 (21.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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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예삐플라워 아울렛에 이어 방분한 에르베플라워.

여기 방문하고 급 피곤해졌다. ㅋㅋㅋㅋㅋ

공복에 화원 두군데 방문은 쉬운일이 아녀.

 

 

 

2021.04.15 - [사는 씩씩이] - 남사 예삐플라워 아울렛 두번째 방문기 (21.04.14)

 

남사 예삐플라워 아울렛 두번째 방문기 (21.04.14)

지난주에 이어 어제 다시 찾은 남사 예삐플라워 아울렛. 지난주에는 오로지 장미허브 외목대를 사려고 갔던거라 오래 구경하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그래서 이번에는 곤맹 연차일에 맞춰 다시

ssikssiklife.tistory.com

 

 

 

 

예삐플라워랑 차로 한 10분 거리.

크기는 여기가 더 큰것 같았다.

 

 

 

 

 

평일이었지만 역시나 사람은 많았고,

우리는 또한번 놀라면서 에르베플라워 방문!

 

 

 

 

나도 사랑초 키우고 싶었는데.

저번에 조인폴리아에서 데려온 사랑초는 결국 이별했다. ㅠㅠ

 

 

 

 

 

물에서도 키울 수 있는 워터코인.

동글동글한게 잎이 너무 귀엽다.

가격은 2,200원.

 

 

 

 

 

비쥬얼이 신기한 쿠션부시랑 카이언트 카랑코에.

 

 

 

 

예삐에서 몇번이나 들었다 놨다 했던 후쿠샤.

자그마한 사이즈가 있길래 집었다.

가격은 3,300원.

역시 살까 말까 할땐 그냥 사는게 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결국 사게 되니깐.

 

 

 

 

 

베란다 텃밭에 키우면 좋을듯한 귀여운 토마토 나무.

 

 

 

 

 

이름때문인지 뭔가 까칠해보이는 황제마삭.

가격은 6,300원.

 

 

 

 

 

곤맹이 키우고싶던 소포라.

가격은 18,000원.

키우기 엄청 어렵다고 깔끔하게 포기한 곤맹.

양심은 있네 지지배 ㅋㅋㅋㅋㅋ

 

 

 

 

 

 

홍콩야자도 넘 귀엽다.

가격도 착해. 1,800원.

 

 

 

 

 

 

이때부터 나무 앓이가 시작된듯 ㅋㅋㅋㅋㅋ

저게 아마 크로톤인가 그랬는데

자꾸 예뻐보이기 시작했다.

 

 

 

 

에르베에서 또 만난 옐로우봉.

이땐 몰랐다.

얘때문에 다시 예삐플라워를 가게 될줄은 ㅋㅋㅋ

 

 

 

 

 

 

뭔가 센스 넘치고 감각 있는 언냐들이 키울것만같은 유칼립투스.

가격은 2,700원.

 

 

 

 

 

 

아 수체화 고무나무 난 너무 이쁜데,

오빠는 좀 이상하단다.

살까 말까 살까 말까 하다가

오빠 취향도 존중해야 하기에 포기했는데

집에 와서도 자꾸 생각이 난다.

가격은 10,800원.

 

 

 

 

 

 

 

리사호야는 4,500원.

꽃도 이쁘고 좋지만 이렇게 잎이 예쁘게 물든 나무도

너무 예뻐보인단말이지 요즘.

 

 

 

 

 

미니미 단풍나무 이름은 청희단풍.

고급스러워 보이는 만큼 가격도 비쌌다.

45,000원.

 

 

 

 

 

 

 

요건 상태 안좋은 설란인줄 알았다. ㅋㅋㅋㅋ

이름은 천조, 가격은 4,500원.

 

 

결국 예삐에서 살까 말까 고민했던

후쿠샤랑 페어리스타 두개 사서 나왔다.

에르베플라워는 예삐보다 토분이 많았는데

식물들은 뭔가 예삐가 더 좋은 느낌이었다.

 

공복에 세시간 운전하고 화원 두개 둘러봤더니 넘 힘들어서 

밥먹으러 갔다.

밥 먹으면서 옐로우봉 앓이가 시작됐고

우린 남사 화훼집하장 한군데만 더 보고 가기로 했는데

결국엔 다시 예삐플라워로.

 

이날 우리 완전 코메디였네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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