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트호텔 썸네일형 리스트형 쌍둥어매와 함께한 인천 네스트호텔 호캉스 올해 쌍둥어매와의 첫번째 호캉스는 인천 네스트호텔. 쌍둥어매 결혼 전에 우린 자주 호캉스를 다녔다. 그때는 내가 운전도 할 줄 몰랐기때문에 주로 서울에 있는 호텔을 다녔다. 쌍둥어매 결혼 후 쌍둥이가 태어나고부터는 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1년에 한두번은 함께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며 밀린 수다를 떨면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우리 여행은 늘 쌍둥어매의 계획으로 시작된다. 해외여행도 마찬가지로 쌍둥어매의 철두철미한 계획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번에도 역시 여행지와 호텔 모두 쌍둥어매의 픽이었다. 쌍둥어매의 선택은 늘 만족스웠듯 이번 네스트호텔도 너무 좋았다. 인천에 있어서 집에서 가기에도 가까웠다. 사람 많을껄 대비해서 우리는 일요일에 체크인해서 월요일에 체크아웃하는 일정이었는데 6월 말 이른 휴가가 시작된건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