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물받은 갤럭시 워치 4 1월은 여러가지로 참 힘든 시간이었다. 체력적으로도 힘들었고 마음도 참 많이 힘들었다. 지난 생일. 지금까지 살면서 열손가락 안에 들정도로 울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하면 뭐가 그렇게 서운하고 서러웠던건지. 새로 시작한 일과, 당황스러운 상황 그리고 피곤함을 나는 또 오빠한테 풀어냈다는 생각이 들어서 미안한 마음이 크다. 미국에서 지내고 있는 오라방과 새언니가 생일선물로 갤럭시 워치를 선물해줬다. 스마트 워치는 아저씨들이나 차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터라 떨떠름 한 생각도 들었다. (재작년에 오빠한테 갤럭시 워치 사줘놓고 아저씨들이나.. ㅋㅋㅋㅋ) 그런데 프로모션인지 메종 키츠네 스트랩이 와서 스트랩을 바꿔보니 좀 귀엽기도 했다. 며칠 시계를 착용해보니 사람들이 왜 스마트 워치를 쓰는지 조금 알듯했다. 자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