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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씩씩이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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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 요즘 몸이 너무 좋지 않다.
감기가 2주째 떨어지지 않고 있는데
증상이 꼭 지난번에 앓았던 코로나같다.

엄마 성화에 한약을 지어 먹기로 했는데
한의원 근처에 아차산 신토불이 떡볶이가 있어서 겸사겸사 들렸다.





근처 마트에 주차하고 걸어서 도착.
저번에 쌍둥엄마랑 워커힐 갔을때 먹으려 했는데 못먹어서 너무 아쉬웠다.






순이랑 나는 2인 세트로 주문했다.
2인 세트에 만원이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았다.



떡볶이가 먹다보니 꽤 많이 매웠다.
매웠지만 엄청 맛있어서 거의 다 먹었다.

간김에 순금이네떡볶이도 먹고싶었는데
배가 찢어질까봐 포기 ㅋㅋㅋ

근데 울엄마 순이는 내가 한 떡볶이가 더 맛있다고. ㅋㅋㅋ
너무 멀지만 않으면 자주 가고싶은 신토불떡볶이. 우리집에서 안막혀야 50분이 걸리니 큰마음 먹어야 갈 수 있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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