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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만 말썽을 부리는 차 ㅠㅠ
10년이나 탔으니 당연한거지 싶으면서도 속상하다.
저번에 타이어 펑크가 나서 임시로 때워둔 후
어차피 교체해야 할 시기라서 알아보고 있었다.
지나다가 보는 타이어가게에 가서 갈아야 하나,
블루핸즈를 가야하나,
나는 자동차는 1도 모르니까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사촌오빠가 타이어픽이라는데를 알려줘서 바로 주문.
타이어픽에서 주문하고 집근처 스피드메이트에서 교체.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타이어를 살 수 있고
집 근처 정착점에 가서 장착을 하면 되는 그런 시스템.
그래서 원래 타이어보다 한단계 더 좋은걸로 구매하고
집 근처 장착점으로 예약을 해뒀다.
5년 전쯤 우리 오라방이 타이어 교체를 한번 해줬었는데
그때 당시 70만원 정도 들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아 또 돈 옴팡지게 들겠구나 했는데
왠열, 반갑도 안되는 가격으로 타이어 네짝을 모두 교체할 수 있었다.
타이어 교체를 위해 올라가 있는 내차 ㅠㅠ
늙었다고 후졌다고 구박해서 미안하다.
일 다니면서 맨날 여기 저기 길 험한데 끌고 다녀놓고
구박이나 하고.. ㅠㅠ
미안한 마음에 타이어 교체 후에 세차 해줬다.
자동세차지만. ㅋㅋㅋ
앞으로도 잘 부탁 하마.
잘해줄게 이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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