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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씩씩이

더그린가든센터는 토요일은 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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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에 더그린가든센터에서 사온 독일 그래니트 토분이 너무 맘에 들어서 몇개 더 사려고 오늘 오전에 또 갔는데...

뭔 사람이 이렇게 많은지.
토요일이 베고니아인지 제라늄인지 입고일이란다.





주차장은 만차라 멀리가서 남의 밭 앞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더니 계산줄 길게 늘어서있고 장바구니도 없고 애들 뛰어다니고.
어후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래서 오늘은 사진도 제대로 못찍었다.
그와중에 저 팔방삼나무 귀엽네.
26,000원.





오늘은 진짜 토분만 살라고 했는데..
휴.. 은행잎조팝 너 뭐냐.
뭔데 이렇게 귀엽냐..






저번에도 눈여겨봤던 청짜보.
근데 넌 너무 비싸..


독일 루나 그래니트 11cm 몇개랑 그냥 그래니트 좀 사러 간거였는데 루나는 다팔렸네 ㅠㅠ
그래서 그래니트 토분 13cm 4개랑 분갈이할때 쓸 상토랑 난석이랑 마사, 삽목할때 쓸 녹소토도 샀다.

은행잎조팝(발음주의)이랑 불로초도 살짝 함께 데려왔다 ㅋㅋㅋ


이제 더그린가든센터는 토요일엔 절대 안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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